맘 먹고 은행나무 길로 향했는데 올 해는 단풍이 그다지 좋지를 못하다. 사진 찍다 말고 아산에 사시는 정**님과 점심을 먹고 다시 들렀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나왔는데 차량들이 너무 많이 다녀서 아쉬웠다. 이 길을 차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 만들면 안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