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구미까지 내려가서 친구들과 한잔 하는 바람에 산행하기가 엄청나게 힘이 들었던 날이다.
산에 다니면서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 때는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었다.
아래에서 위에는 눈이 내렸을 거라고 했는데
정확히 맞추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였기에 금오산이 이렇게 멋진줄은 학교 다닐적에는 느껴보지를 못했다.
이 해에 잘못했으면 회사 짤릴뻔했다.
토요일날 구미까지 내려가서 친구들과 한잔 하는 바람에 산행하기가 엄청나게 힘이 들었던 날이다.
산에 다니면서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 때는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었다.
아래에서 위에는 눈이 내렸을 거라고 했는데
정확히 맞추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였기에 금오산이 이렇게 멋진줄은 학교 다닐적에는 느껴보지를 못했다.
이 해에 잘못했으면 회사 짤릴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