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8년 3월 17일
북한산으로 가려다 선유도로 향했다.
선유도보건소 앞에다 주차를 하고 선유도해수욕장을 지나 망주봉을 올랐고
대장도 전망 괜찮은 곳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장자봉 정복을 했다.
오후가 되니 밀려드는 차량들로 인해서 섬안이 너무 복잡하게 되었고 서둘러 섬을 빠져나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대각산을 오르지 않은 것이 못내 아쉽게 생각이 들었다.
산자고 사진이 올라오는 걸 보니 아쉬운 맘이 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