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가을은 황홀했습니다.
설악의 가을은 황홀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위험했습니다.
중간에 올라가는 암벽에 설치된 밧줄을 다 걷어내었더군요.
첫 번째에는 그래도 밧줄이 남아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무지 황홀합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