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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016.07.10 23:10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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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부터 출발하여 설악동에서 7시가 되어서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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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의 적벽.

이곳을 지날 때마다 높이 솟구쳐 오른 적벽을 보면서 '언제 저기 한 번 올라가보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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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의 터줏대감.

장군봉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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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계곡을 오르면서 되돌아보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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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올라섰습니다.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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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선 지점에서는 백폭과 오십폭이 제대로 보이질 않네요.

오른쪽의 범봉이 더욱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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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큰 바위가 도깨비바위, 왼쪽 높은 봉우리가 4봉인가...?

멀리 맨 오른쪽에 7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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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을 거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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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폭 바로 아래의 사각탕을 당겨서 담아봅니다.

능선에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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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폭.

아래에서 보면 하나로 된 폭포처럼 보이는데 여기서 보면 두 개의 폭포로 이루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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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폭.

저기 상단에서 보는 풍경이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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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폭과 오십폭을 한 번에 담아봅니다.

이 풍경을 보려고 모질게 계곡을 타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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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이 웅장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실력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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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로 좌골과 합류하는 부분입니다.

꽤나 고도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도 카메라의 한계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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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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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풍상을 견뎌낸 노간주나무가 멋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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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의 봉우리들.

무더운 날씨지만 하늘은 정말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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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앞의 봉우리를 넘지 못해서 이 능선을 바로 치고 오르지 못합니다.

저기는 가 보질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는 꼭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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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의 귀면암입니다.

여기서 봐도 귀면암 부분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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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바위.

여기를 오려고 몇 번이나 계획을 세웠는데 오늘에서야 왔습니다.

저 왼쪽을 돌아오면서 내려갈 생각을 하니 오금이 저려서 다른 길로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여기서부터 카메라의 후드가 뒤틀려 오른쪽 상단과 왼쪽하단이 검게 나와 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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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끼바위 능선에도 몇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가까운지 말소리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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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바위.

저 능선으로도 올라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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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보는데 하늘에 구름이 멋집니다.

언제 이 능선길을 다시 올 수 있을지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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