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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10

노랑미치광이풀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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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사람들은

지리산으로 가고

그리움에 사무친 사람은

설악으로 가라.

 

사랑합니다로는 다 채울 수 없는 이름,

어쩌면 당연해서 잊고 지내는 이름,

늘 그자리에 있기에 무심했던 이름,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함이 하늘같은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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